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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알고보니 딸바보 "처음으로 행복했던 공연 중단"

입력 2022-12-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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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콘서트 '그루브 백(GROOVE BACK)' 공연 현장 이미지박진영 콘서트 '그루브 백(GROOVE BACK)' 공연 현장 이미지
박진영 콘서트 '그루브 백(GROOVE BACK)' 공연 현장 이미지박진영 콘서트 '그루브 백(GROOVE BACK)' 공연 현장 이미지
박진영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박진영은 28일 'JYPkids. 처음으로 행복했던 공연 중단'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최근 개최된 박진영 콘서트 '그루브 백(GROOVE BACK)' 현장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진영 두 딸이 무대에 깜짝 등장해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박진영은 두 딸과 진한 포옹을 나눈 뒤 "아빠 노래 하나만 하고 가겠다. 엄마한테 가 있어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후 두 딸을 보낸 박진영은 "이별 노래를 해야 하는데 몇 년 전으로 돌아가야 되는 거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2013년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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