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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김종현 "데뷔 후 10년 기특해…느려도 단단하게"

입력 2022-12-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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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앳스타일〉〈사진=앳스타일〉
차근차근 홀로서기 중인 김종현이다.

김종현이 더샘과 앳스타일 1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 스윗한 무드부터 시크하고 섹시한 분위기까지 소화했다.

'뉴이스트 JR'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날갯짓을 시작한 김종현은 최근 자신만의 색채를 오롯이 담은 첫 솔로 앨범 미니앨범 'MERIDIEM(메리디엄)'을 발매했다.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김종현은 앨범 만족도에 대해 “혼자서만 만들어 낸 게 아니라 많은 분들의 노력이 더해져 나온 앨범이기 때문에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앳스타일〉〈사진=앳스타일〉
〈사진=앳스타일〉〈사진=앳스타일〉
그룹 활동을 끝내고 홀로서기를 시작한 김종현은 멤버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솔로를 준비하며 모든 걸 혼자 소화해야 했다. 혼자서 모든 책임감을 짊어져야 한다는 부담감이 크더라. 문득문득 네 멤버의 빈자리를 느낀다”고 털어놨다.

'배우 김종현'으로서 포부를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오디션을 계속 보면서 다양한 작품에 문을 두드리고 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수사물이나 액션 연기 쪽에 꼭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어느덧 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김종현. 그는 지난 시간들을 잘 이겨낸 스스로에게 “잘 걸어왔다. 그리고 기특하다. 지난 시간들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없었을 거다. 앞으로도 모험하고 부딪히며 배워나가고 싶다. 느려도 단단하게”라는 말을 남겼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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