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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장 키드의 사랑' 이도혜X최경훈, '두근두근' 입맞춤 예고

입력 2022-12-22 13:56

오늘(22일) 밤 11시 50분 2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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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밤 11시 50분 2회 방송

'백일장 키드의 사랑' 이도혜X최경훈, '두근두근' 입맞춤 예고

'백일장 키드의 사랑' 이도혜와 최경훈의 첫사랑은 이루어질까.

JTBC 드라마페스타 '백일장 키드의 사랑'(연출 김우현, 극본 황연수, 제작 SLL) 측은 22일, 담(이도혜 분)과 태영(최경훈 분) 사이 설레는 첫사랑의 감정을 포착했다. 입맞춤 직전의 두근거리는 순간에 이어 애틋한 눈길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백일장 키드의 사랑'은 원고지 위에서 자신의 꿈을 펼쳤던 '백일장 키드'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설렘을 안기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풋풋하고 싱그러운 감성을 제대로 살린 연출은 물론 누구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이야기, 신예 배우들의 활약까지 더해져 또 하나의 '웰메이드 청춘물'이 탄생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백일장'이라는 색다른 공간에서 펼쳐지는 네 친구들의 첫사랑과 우정 이야기는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비밀 친구를 찾기 위해 시작한 담의 백일장 여정은 인생을 함께할 친구들을 사귀는 계기로 이어졌다. 거기에 태영과 더 깊은 감정을 쌓게 된 담. 그러나 설렘도 잠시, 자신이 그토록 찾던 '서강우'가 태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담은 충격을 받았다.

그런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담과 태영에게 일어난 일에 궁금증을 높인다. 한없이 설레는 순간부터 눈물의 순간까지, 상반된 분위기가 포착된 것. 먼저 두 사람의 첫 입맞춤이 예고돼 심박수를 높인다. 태영에게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는 귀여운 담의 모습과 그를 지긋이 바라보는 태영의 눈빛은 달콤하기 그지없다. 무엇보다 가까워진 두 사람의 거리는 설렘을 증폭한다. 담을 향한 태영의 올곧은 눈길이 두 사람의 관계에 확실한 변화를 예감케 한다.

하지만 이어진 사진 속 담과 태영의 애틋한 눈빛이 호기심을 안긴다.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 이들의 첫사랑은 과연 어떤 끝으로 나아갈지, 태영의 비밀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진다.

오늘(22일) 방송되는 '백일장 키드의 사랑' 2회에서는 네 친구들의 우정에 파장을 일으킬 비밀들이 드러난다. 그럼에도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백일장 키드'들의 날들은 계속된다. 담과 태영, 서정(이지원 분)과 형도의 청춘의 페이지는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하게 흘러갈 전망이다.

'백일장 키드 사랑' 제작진은 "네 친구들이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며 성장해나가는 이야기가 시청자분들께도 용기와 힘을 선물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이제는 어른이 되어버린 백일장 키드들의 현재 이야기는 어떤 결말을 맺을지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드라마페스타 '백일장 키드의 사랑' 2회는 오늘(22일) 밤 11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SLL)
(JTBC 모바일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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