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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화장품 속 '43억원 어치 마약'…밀수범 14명 기소
입력 2022-12-2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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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마약 43억 원 어치를 몰래 들여온 외국인 열세 명과. 한국인 한 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부터 국제 우편을 이용해서 마약을 화장품이나 초콜릿 등으로 위장해 국내에 몰래 들여온 걸로 조사됐습니다.
(화면제공 : 광주지방검찰청)
취재
정진명 / 사회1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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