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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주지훈 "강아지와 촬영, 걱정보다 수월…열연에 박수"

입력 2022-12-2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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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주지훈 "강아지와 촬영, 걱정보다 수월…열연에 박수"
배우 주지훈이 '젠틀맨'으로 강아지와 촬영에 임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21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젠틀맨(김경원 감독)' 시사회가 진행됐다.

28일 개봉하는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젠틀맨' 주지훈 "강아지와 촬영, 걱정보다 수월…열연에 박수"
'젠틀맨' 주지훈 "강아지와 촬영, 걱정보다 수월…열연에 박수"

'젠틀맨'에서 주지훈은 강아지 '윙'과 많은 장면을 함께한다. '윙'은 '젠틀맨'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신스틸러다. 주지훈은 "윙 옹이 현장에서 잘해주셨다. 어떻게 감사의 말을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 현장 모두가 윙이 연기할 때 환호하고 박수치고 그랬다. 조바심 없이 연기 봤다"고 돌아봤다.
'젠틀맨' 주지훈 "강아지와 촬영, 걱정보다 수월…열연에 박수"

이어서 "동물, 아기들이 나오는 촬영은 늘 무섭다. 정확하게 의사소통이 힘드니까 그래서 걱정했는데 정말 천재견이어서 촬영이 일찍 끝났다"고 만족했다.

'젠틀맨'은 주지훈의 4년만 스크린 복귀작이다. 그는 "영화의 톤앤매너와는 다를 수 있지만 약간의 판타지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극중 현수가 변화하는 모습들이 어떻게 하면 일상적으로 보일 수 있을지 감독님과 이야기 많이 했다. 거대권력에 이기기 쉽지 않은데 잡기 위한 캐릭터를 근처에 있는 누군가, 기시감 느껴지지 않게 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젠틀맨' 주지훈 "강아지와 촬영, 걱정보다 수월…열연에 박수"
'젠틀맨' 주지훈 "강아지와 촬영, 걱정보다 수월…열연에 박수"
'젠틀맨' 주지훈 "강아지와 촬영, 걱정보다 수월…열연에 박수"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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