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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600] 굿바이 마스크...봄에? 설에?

입력 2022-12-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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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600] 굿바이 마스크...봄에? 설에?
 
[JTBC 뉴스레터600] 굿바이 마스크...봄에? 설에?
 
[JTBC 뉴스레터600] 굿바이 마스크...봄에? 설에?
ISSUE 01
'No마스크' 속도전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논의가 속도전 양상입니다. 국가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가 어제 논의를 했는데 내용을 철저히 함구하고 있습니다. 2단계에 걸쳐 조정하는 쪽으로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대중교통이나 의료기관 등을 제외한 시설에서 먼저 해제하고 추후 상황에 따라 나머지 시설에도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그렇다면 학교나 어린이집 등 교육ㆍ보육시설도 1단계부터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걸까요. 백화점이나 쇼핑몰 등 다중이용시설은 어떨까요. 적용시점도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국민들의 체감도가 높을 설 연휴에 맞춰질 것이란 관측도 있는데요. 뉴스룸에서 해제 단계와 시점을 결정할 핵심 지표는 무엇인지 짚어드립니다.
 
[JTBC 뉴스레터600] 굿바이 마스크...봄에? 설에?
ISSUE 02
명장면 반열

카타르 월드컵의 여운이 깊습니다. 월드컵 최고의 결승전 명승부를 만들어낸 주역들을 맞는 귀국길 풍경도 이채롭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선수들의 도착 날짜에 맞춰 현지시간 20일 임시 공휴일을 선포했습니다. 승리의 순간 교통 신호등에까지 올라가 환호작약했던 시민들이 이번엔 수도의 중심 오벨리스크 일원에서 대규모 퍼레이드로 선수들과 함께 어울릴 예정입니다. 프랑스 파리 콩코드 광장에선 많은 팬들이 대표팀 선수들을 포근하게 맞아줬습니다. 콩코드는 '화합'을 뜻한다지요. 페널티킥을 실축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적 메시지엔 엄중히 대응하는 연대를 선보이고 있고요. 세계인들은 태극전사들의 이야기도 잊지 않았습니다. 16강을 기다리며 숨죽인 '10분'이 월드컵 명장면에 꼽힌데 이어, 손흥민의 '가랑이 패스'도 최고 어시스트의 하나로 평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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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03
김여정의 입

북한이 정찰위성의 개발이 완성 단계에 이르렀다며 서울과 인천항 주변 위성사진을 공개했었지요. 확대해보면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일원도 육안에 들어옵니다. 흐릿한 해상도를 봐서 매우 조악하다는 우리 측 평가에 북한이 발끈했습니다.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담화를 통해 "개나발 작작해라"는 거친 반응을 내놨는데요. 앞서 우리 군 당국은 북한이 주장한 대기권 재진입 기술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르다"며 기만 선전술로 평가한 바 있습니다. 뉴스룸은 김여정이 등장한 시점과 관련 발언의 맥락을 자세히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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