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연합뉴스〉 프랑스가 2회 연속 월드컵 우승에 도전합니다.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4강전에서 프랑스는 모로코를 상대로 2대0 승리했습니다.
프랑스는 공격 중심의 축구로 전반부터 모로코를 압박했습니다. 전반 5분 테오 에르난데스가 첫 골을 넣었습니다.
모로코는 후반에 공격 숫자를 늘렸지만 프랑스의 수비에 막혀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프랑스는 후반 34분 음바페의 도움을 받아 랜달 콜로 무아니가 추가 골을 넣었습니다.
경기가 그대로 끝나면서 프랑스의 결승 진출이 확정됐습니다.
프랑스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19일 0시 아르헨티나와 결승전을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