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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레이스의 최종 관문, 정시 성공 전략은? (안성환 대교협 대입상담센터 파견교사)|대치동클라스

입력 2022-12-12 09:08 수정 2022-12-1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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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상암동 클라스'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상암동 클라스 / 진행 : 이가혁·김하은


[앵커]

최고의 입시 전문가를 상암동으로 초대하는 시간입니다. 대치동 클라스. 오늘(12일) 주제부터 빨리 만나보겠습니다. < 대입 레이스의 최종 관문, 정시 성공 전략! > 지난 금요일에 수능 성적표가 배부가 됐는데요. 이달 말부터 대입 정시모집 일정이 시작이 됩니다. 성적대로 원서 접수하고 합격 결정되는 건 줄 알았는데 정시에도 전략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오늘 함께 얘기 나눌 분 모셨습니다. 서울대진고 교사로 재직 중이시고 현재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세부터 파견교사라도 근무하는 안성환 선생님, 안녕하세요.

[안성환/대교협 대입상담센터 파견교사 : 반갑습니다.]

[앵커]

지금 자막으로 나가고 있지만 서울시교육청에서도 진학진로 상담도 해 주시고 또 실제로 고등학교 선생님이시고 또 대교협이라고 하죠. 거기서도 또 진학담당을 하시고. 워낙 전문가신데 고3들 많이 만나보시잖아요. 지금 짧게. 지금 분위기, 고3 분위기 어떻습니까? 성적표 보고 그런데.

[안성환/대교협 대입상담센터 파견교사 : 항상 시험의 1등만 만족을 하잖아요. 대다수의 학생들은 만족을 못하겠죠. 성적표 받는 순간 웃는 학생들은 거의 없습니다.]

[앵커]

사실 성적표 받았을 때가 생각이 나서. 한숨을 너무 크게 쉬었는데. 지금 생각이 나는데 이제부터 뭘 해야 될지 좀 막막하거나 혹은 당황스러운 친구들도 있을 것 같아요. 정시 전략의 핵심 내용만 쏙쏙 살펴볼 수 있는 키워드 일단 빨리 첫 번째 키워드부터 만나보겠습니다. < 통합수능 2년 차! 달라도 너무 달라! > 저도 수능 세대인데 저는 정시는 그냥 수능 성적에 맞춰서 지원하는 것 정도로 생각하고 있잖아요, 점수대로. 그런데 이제 뭐가 요새는 바뀌었나요? 정시 전략이?

[안성환/대교협 대입상담센터 파견교사 : 가장 크게 분류를 좀 하자면 2005년 전후로 일단 나눌 수가 있습니다. 통상 지금 어머님들이 90년대 세대시잖아요. 그러면 90년대 학번인 거죠, 04학번까지니까. 이때는 지금 이해하신 대로 차곡차곡 총점에 의해서 석차가 딱 하나만 매겨졌습니다. 그러니까 단일 석차니까 내가 이 석차면 여기 가겠다고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게 있었던 거죠. 그러니까 그분들은 정시가 당연히 쉽다라고 생각을 하게 돼 있어요. 그런데 2005년부터는 7차 교육과정의 적용을 받았기 때문에 학생들이 각자 알아서 선택을 할 수 있게끔 선택권을 줬단 말이에요. 그러면 과목 간 뭔가 유불리가 생길 수 있겠죠. 그러다 보니까 영역은 4개인데 그 각각의 영역 안에 여러 개의 과목이 있다 보면 이게 좀 힘들 수가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얘를 표준화시키는 과정에서 용어들이 좀 바뀌었죠. 그래서 영역별로 어떤 가중치가 정해지는 그런 방식으로 가다 보니까 총점은 있는데 총점에서의 석차보다 더 영역별로 비율을 곱하는 과정에서 역전이 되는 현상들이 많이 발생한 거예요.]

[앵커]

높은 것도 있고 낮아지는 것도 있고?

[안성환/대교협 대입상담센터 파견교사 : 그렇죠. 그러니까 나는 분명히 총점에서 여기를 갈 줄 알았는데 막상 딱 까보니까 그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거고 단지 이제 이 추세가 계속 가다가 2022 통합수능 이후에는 그 영역들 가운데 수학이라고 하는 단일 영역이 상당히 영향력이 강해졌다라고 이해하시면 돼요.]

[앵커]

진짜 전략을 잘 짜야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올해 정시원서 준비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특징이나 변수 같은 게 있을까요?

[안성환/대교협 대입상담센터 파견교사 : 일단 성적표를 한번 보시면서 설명을 좀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성적표상에서 보시면 영역이 맨 위에 4개가 있고요. 그 4개 밑에 선택과목에 대한 해당되는 것들이 있고요. 어머님들이 주의하셔야 될 건 선택과목 가운데서 각 대학마다 지정해 놓는 대학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미적에다 기하에다 과탐을 선택한 학생들만 볼 수 있어라고 하는 자격기준으로 이해하시면 돼요. 복잡하다고 말씀드렸던 게 표준점수하고 백분위라는 걸 주로 활용하게 되는데 그러니까 표준점수는 쉽게 말씀드리면 상위권 대학들 그리고 지역 거점 국립대학교들에서 주로 활용하는 점수가 되겠고요. 백분위는 서울 시내 중하위권 대학이나 여대 그리고 지역에 있는 사립대에서 주로 활용한다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앵커]

그렇군요. 그러니까 이게 성적표 예전에는 국어 몇 점 딱 끝났는데 등수하고. 이게 많이 바뀌어서 전략도 잘 짜야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는 그러니까 지난 3년 만약에 2006년 학번이 될 거면 2005, 2004, 2003개년 그때 배치표나 그때 무슨 과는 몇 점 정도가 들어갔다. 이런 데이터를 가지고 전망을 해 봤는데 이 통합수능 2년 차라면 작년 그거밖에 자료가 없는 거예요?

[안성환/대교협 대입상담센터 파견교사 : 그렇죠. 그런데 사실은 성격 자체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수학이 가지고 있는 영향력이 훨씬 더 커졌기 때문에 실제로 데이터에서 유의미한 것은 2022 수능과 그리고 금년도의 상황의 경쟁률이나 이런 것들을을 비교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고 그전 데이터들은 숫자상으로 보면 전문성이 없으면 약간 좀 현혹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까 수능의 성격이 바뀌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앵커]

그러면 어쨌든 2022학년도 작년 수능 자료를 가지고 일단 판단하는 게 제일 현명하겠네요?

[안성환/대교협 대입상담센터 파견교사 : 그렇죠.]

[앵커]

그렇다면 두 번째 키워드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 교차지원 문과 침공, 올해도? > 이거 무슨 얘기인가요?

[안성환/대교협 대입상담센터 파견교사 : 가장 어려운 주제일 거예요. 왜냐하면 교차 지원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교차해서 지원하는 거잖아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식은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이 있는데 서로 간에 이렇게 크로스 지원을 한다는 이야기인 거겠죠. 그러니까 사실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2021 수능까지는 비교를 하자면 남자 마라톤, 여자 마라톤에 비유를 한번 해 볼게요. 남자 마라톤은 기록이 훨씬 세계기록이 좋죠. 여자 마라톤은 여자부에서만 뛰었을 때 기록이 좀 뒤지는 경향이 있어요. 사실은 이게 수학 가형과 수학 나형이에요. 수학 가형은 수학을 정말 잘하는 학생들인데 문제는 21년도까지 17만명 정도밖에 응시를 안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1%는 4%니까 7000명 정도밖에 1등급이 없는 거예요. 그런데 수학 나형 같은 경우에는 32만 정도를 보니까 1만 3000명, 1만 4000명이 1등급을 받았는데 문제는 뭐냐. 수학 나형 학생들이 훨씬 수학 성적이 안 좋아요. 안 좋지만 조금만 뛰어나면 1등급을 받는 거예요. 수학이 훨씬 좋아도 수학 가형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성적이 뒤지는 거죠. 남자 마라톤에서 기록은 좋지만 순위가 뒤지는 것처럼. 그러다 보니까 전에도 사실 교차 지원을 할 수 있었는데 교차 지원을 못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점수가 없어서. 그런데 지금은 바뀐 거죠. 남녀를 합쳐서 한 리그로 뛰세요가 된 거예요, 22년부터는.]

[앵커]

제가 알기로는 수리 나가 인문계라고 보면 될까요? 수리 가형이 자연계로 보면 되는데 그때는 이제 구분이 돼 있었는데 지금은 합쳐서 다 지원할 수 있다. 그러니까 남녀 마라톤 같이 뛰세요. 1등부터 10등까지 그냥 랭킹 매깁니다, 이거 아니에요?

[안성환/대교협 대입상담센터 파견교사 : 그러니까 가장 중요한 건 수학을 잘하는 학생들이 유리할 수밖에 없는데 그러다 보니 작년도에 어떤 상황이 생겼냐 하면 서울시교육청 발표 자료에 의하면 저희가 1등급 전체 인원 가운데 95% 정도가 자연계열 학생들이었어요. 2등급은 한 88%였고 3등급은 75%였으니까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상위권은 표준점수를 쓴다고 했잖아요. 1, 2, 3등급을 다 휩쓸었으면 표준점수가 훨씬 좋아지는 거죠. 그러니까 그 학생들은 점수가 엄청 좋은데 이제 주체를 못 하는 거예요, 이거를. 왜냐하면 그 안에서 자연계열 정원은 정해져 있으니까 그러면 자연계열에서 내가 승부를 못 볼 것 같은데 어떻게 하지라고 고민하다 보니 저기 인문계열 쪽에 애들이 수학 승적이 헐렁해서 점수가 없구나. 그러면 저기로 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다 보니까 정시 같은 경우에는 주로 자기 자신이 하는 학과라기보다는 자기 자신이 선호하는 대학 쪽으로 많이 트렌드가 맞춰진 현상이 있는 거죠.]

[앵커]

올해도 문과 침공이 된다고 전망하시는 거죠, 당연히?

[안성환/대교협 대입상담센터 파견교사 : 제가 흔히 강의할 때 하는 말이지만 제가 지금 28년도 수능 개편과 관련된 정책 자문교사거든요. 27년까지는 바뀔 수가 없습니다.]

[앵커]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저는 수학 성적이 좀 저조했었기 때문에 지금 공감이 되는 친구들이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수학 점수가 부족한 학생들은 어떤 전략을 쓰는 게 좋을까요?

[안성환/대교협 대입상담센터 파견교사 : 저희 반 급훈이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입니다.]

[앵커]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

[안성환/대교협 대입상담센터 파견교사 : 은혜를 받기 위한 하나의 급훈인데 자연계열 학생들이라고 해서 모든 걸 다 대학을 위해서 교차 지원하는 경향은 아니에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서연고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다 학교면 된다라는 생각 때문에 미적에 몰투를 해도 영문학과를 지원을 합니다, 애들이. 그런데 서성한 정도,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정도 가게 되면 약간 좀 문사철이라고 하죠. 그쪽 계열들은 그러니까 인문학과 그다음에 사학과, 철학과 같은 순수 인문계열들은 약간 선호도가 떨어져요.]

[앵커]

지금 서울대 화면에 나오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교차 지원 비율이.

[안성환/대교협 대입상담센터 파견교사 : 교차 지원의 비율인데요. 저걸 설명을 드리면 저 위에 있는 숫자가 지금 전체 사범계열에서의. 왼편에 있는 숫자가 전체 사범계열에서의 지원자 비율이고요. 오른편에 있는 게 합격자의 비율이에요.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사범계열에서는 23%가 전체 지원한 학생들 가운데 교차 지원을 한 학생들이고 25%는 전체 합격자 가운데 이만큼을 차지했어요라는 건데 비교해 보시면 사회계열이나 경상계열과는 상당히 차이가 좀 있죠. 그리고 자율 전공 같은 경우에는 거의 지원자 대비가 아니라 합격자 대비 100%를 다 교차지원 대상입니다.]

[앵커]

그렇군요.

[안성환/대교협 대입상담센터 파견교사 : 그런데 이제 서상한 라인으로 성균관대 하고 서강대를 한번 물어보면 서강대 같은 경우에는 교차 지원 비율이 상당히 아까 서울대에서 같은 방식에서 봤을 때보다 높았는데 성균관대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죠. 총점에서는 성대나 아니면 서강대나 비슷한 라인업에 있는데 이제 이게 비밀이 뭐냐 하면 어머님들이 성적표를 받아보셨을 때 인쇄되는 점수는 두 가지라고 했잖아요. 하지만 인쇄되지 않은 점수들이 있어요. 그게 변환표준점수랑 대학별 환산점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서부터는 좀 전문 영역이기 때문에 이때부터는 공교육 기관이나 이런 곳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조금 더 자신의 유불리를 확인할 필요가 있는 거죠.]

[앵커]

온라인에서 자기 점수 넣으면 계산할 수 있는 환산기 이런 것도 있더라고요. 그런 거를 이용해서 전략을 짜봐야겠네요. 알겠습니다. 정말 그냥 점수로만 정하는 게 아니라 이 방송도 보고 담임 선생님 또는 사교육 온라인 서비스도 확인하면서 전략을 잘 짜봐야 되겠습니다. 마지막 키워드도 살펴보시죠. < 대입을 위한 '세 장'의 카드 > 사실 가나다군 이렇게 해서 한 군데씩 총 3군데밖에 못 넣는다는 건 이제 알고 있는데 이 세 장의 카드 어떻게 써야 됩니까?

[안성환/대교협 대입상담센터 파견교사 : 세 장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은 총점의 레인지에 따라서 어떤 경우에는 가나다군에서 가나군밖에 없는 경우도 있어요. 실제로는 세 장이라고 하지만 두 장이 될 수도 있는데 어쨌든 처음에 성적표를 받게 되면 가장 먼저 해야 될 게 표준점수하고 백분위를 활용해서 배치표를 활용하는 겁니다. 우리가 흔히 배치표는 기억하시죠, 어떤 건지? 그래서 배치표라는 게 뭐냐 하면 절대적으로 학부를 좌우하는 건 아니에요. 몇 점대 정도가 여기에 있다는 것 정도. 몇 점대 정도가 이런 학과가 있다라는 걸 보여주는 건데 한마디로 표현하면 배치표는 선호도를 보여주는 거예요. 어느 대학을 더 선호하나, 어느 학과를 더 선호하는. 우리 온라인 쇼핑할 때도 리뷰 먼저 보지 않습니까? 리뷰가 많다라는 건 선호도가 높은 거죠. 입시에서는 선호도가 높으면 결과가 높아야 됩니다, 점수가.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일단 가군과 나군, 다군에서 적절하게 상향 소신 그리고 안정이라고 하는 몇 가지 대학 리스트들을 많다는 겁니다. 제일 먼저 해야 될 작업이에요, 그게.]

[앵커]

지금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짧게 내 점수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학교별로도 점수가 다르고 환산해 보면 뭐가 달라지고 하는데 내 점수를 파악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안성환/대교협 대입상담센터 파견교사 : 내 점수를 파악하는 건 아까 말씀드렸지만 기초적인 작업을 하고 나서 프로그램을 통해서 상담교사와 함께 그걸 논의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가장 제가 오늘 포인트로 알려드릴 건 보통 학생들이 모의지원이라고 하는 것에 목매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편하거든요.]


[앵커]

돈도 내잖아요?

[안성환/대교협 대입상담센터 파견교사 : 그렇죠. 돈도 상당수 내죠. 그런데 중요한 건 모의지원만 갖게 되면 내가 무식하게 되기 때문에 그 형태가 지금 올바르게 됐는지 안 됐는지 판단할 수 있는 정신이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담까지 귀찮더라도 충분히 내 점수에 대해서 3년 동안 고생한 결과니까 여기에 대해서 충분히 연습을 하고 모의지원을 통해서 내가 들었던 점수의 그 축대로 안 가는데 하는 상황을 볼 수 있어야 되거든요. 실제로 작년도에도 서버가 다운될 정도의 사이트가 있었는데 저희 반 같은 경우에도 마지막에 선생님 저 이거 안 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요라고 하길래 그 상황을 설명을 해 줬어요. 그리고 실제로 그 학생이 교차 지원을 해서 서울대 경영을 갔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얼마든지 간에 충분히 자기 자신이 알고 나서 이해하고 나서 물론 준비기간이 짧지만 조금 더 성의 있게 그렇게 스스로의 성적표에 대해서 가치를 매겨주는 게 정시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앵커]

온라인에서 자동 시스템이 있지만 유료 시스템에 그런 거에 너무 의존하지 말고 자기 점수를 진득하게 분석을 해 보자. 이런 말씀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너무 좋은 시간 보냈는데. 아니, 조금만 더 힘을 내면 정시도 다 끝날 수 있으니까 남은 시간 학생들 모두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안성환 선생님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성환/대교협 대입상담센터 파견교사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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