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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계일주' 기안84, 남미 1일차 뜻밖의 고생길

입력 2022-12-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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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김에 세계일주''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MBC 새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태계일주)' 기안84가 홀로 떠난 남미 여행 1일 차부터 뜻밖의 고생길을 달린다.

오는 11일 오후 4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 측은 10일 기안84의 남미 1일 차 여행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는 가방 하나 달랑 메고 무작정 남미로 떠난 기안84와 그를 위해 지구 반대편으로 달려온 '찐형' 이시언,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의 현지 밀착 여행기를 담는다.

기안84는 페루 이키토스에서 낯선 장소, 낯선 이들과 마주한다.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현지인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고난의 연속이었다고. 기안84는 한국어, 영어를 비롯해 보디랭귀지를 총동원하는가 하면 생존을 위한 스페인어 공부까지 한다고 해 무사히 여행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기안84는 10일간의 남미 여행을 위해 챙겨 온 단 한 벌의 옷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상황에 직면하기도 한다. 과연 증발해버린 기안84의 옷은 어디에 있는 것인지, 그가 옷을 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안84가 남미에서도 모닝 러닝으로 자신의 루틴을 지키는 모습도 공개된다. 아마존강이 멀리 보이는 거리를 만끽하며 뛰던 기안84 앞에 예상치 못한 물체들이 지뢰밭처럼 펼쳐졌다는 전언이다.

본격적인 남미 여행 첫날부터버라이어티한 고생길을 홀로 달린 기안84는 “너무 외로워”라며 생애 첫 남미 여행 1일 차에 느낀 심정을 한장의 그림으로 완성했는데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무작정 남미로 떠난 기안84와 지구 반대편에서 만난 이시언, 빠니보틀의 현지 밀착 여행을 담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는 오는 11일 오후 4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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