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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쟈니·재현·정우 광고 촬영中 부상 "정밀 검진 필요"

입력 2022-12-0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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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NCT 쟈니 재현 정우(왼쪽부터) NCT 쟈니 재현 정우

NCT 멤버 쟈니 재현 정우가 광고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은 9일 오후 공식 입장을 통해 "금일 쟈니 재현 정우가 광고 촬영 중 정글짐 세트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부상을 입었다. 부상 직후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 및 처치를 진행하고 있으나 정밀 검진이 필요한 상황이다. 자세한 검사 결과는 정밀 검진이 끝난 후 말씀 드리겠다"고 알렸다.

이에 정우는 MC로 출연 중인 MBC '쇼! 음악중심' 10일 방송에 불참한다. SM 측은 "향후 일정에 변동이 발생할 경우 별도의 공지를 통해 안내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셨을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며, 당사는 아티스느의 치료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멤버들이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경기도 남양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NCT는 이 날 남양주 진접읍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 그 중 멤버 쟈니 재현 정우가 정글짐 세트 구조물 문제로 다쳤다. 멤버들은 일단 모두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 됐고, 아주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되지만 정밀 검진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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