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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출신' 정윤재 '미씽2' 캐스팅…신예 눈도장 찍을까

입력 2022-12-0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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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H엔터테인먼트〉〈사진=BH엔터테인먼트〉
대세 신예 자리를 노린다.

배우 전문 글로벌 매니지먼트사 BH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예 정윤재가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둔 tv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에 캐스팅 돼 생애 첫 작품을 선보일 채비를 마쳤다.

정윤재는 1993년생으로 고려대학교에서 스포츠비즈니스를 전공하며 배우의 꿈을 키워 온 신인.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윤재 배우는 깊은 배려와 따뜻한 인품을 가진 배우다. 연기할 때 180도 변하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좋은 작품과 캐릭터로 찾아 뵐 것이다. 앞으로 정윤재 배우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사진=BH엔터테인먼트〉
거듭된 오디션을 거쳐 실력을 검증 받은 정윤재는 '미씽' 시즌2에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인 오일용(김동휘)의 중학교 동창이자, 조직의 중간관리책 김필중 역을 연기한다. 파격적인 비주얼이 돋보일 것이라는 후문. 정윤재는 “앞으로 시청자분들이 궁금해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작품 속 장면에서 짧게 보여질지라도 좀 더 보고 싶고, 다음이 궁금해지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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