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아이유가 절친 지연의 결혼식 축가를 부른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9일 JTBC엔터뉴스팀에 '아이유가 지연·황재균 결혼식에 축가를 담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유와 지연은 1993년생 동갑내기 친구다. 이들은 2011년 종영한 SBS '영웅호걸'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특히 지연은 올해 9월 개최된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 직접 방문하는 등 지금까지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지연과 황재균의 결혼식은 10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