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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더 패뷸러스', 설렘 심쿵 채수빈·최민호

입력 2022-12-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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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패뷸러스''더 패뷸러스'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더 패뷸러스'가 채수빈(표지은)과 최민호(지우민)의 설렘 가득한 순간들을 보여줄 스페셜 심쿵 예고편을 7일 공개했다.

'더 패뷸러스'는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
'더 패뷸러스''더 패뷸러스'
'더 패뷸러스''더 패뷸러스'
'더 패뷸러스''더 패뷸러스'
'더 패뷸러스''더 패뷸러스'
'더 패뷸러스''더 패뷸러스'

공개된 예고편은 채수빈과 최민호의 심쿵 모먼트를 담았다. 최민호는 채수빈의 남자 친구에게 자신을 지은의 친구이자 'X'(전 연인)라고 소개하고, “다른 남자 옆에 있는 너 무지 예뻐”라는 낯간지러운 멘트로 채수빈을 당황시킨다. 쿨한 사이인 줄 알았건만 둘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에 친구들도 관계를 의심하고, 채수빈과 일적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며 다시 차오르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던 최민호는 ”나 그때 내 마음으로 돌아가려고”라는 고백을 하며 정공법으로 다가선다. 하지만 혼란스러운 채수빈은 “네가 다시 시작하자고 하면 당연히 좋아할 줄 안 거야?”하고 속상한 마음을 표출해 썸과 우정 사이의 아슬아슬한 텐션을 오고가는 두 사람의 앞날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더 패뷸러스'는 오는 12월 23일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에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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