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12월 첫 주말 기준 왓챠 유입 기여도 1위를 기록했다고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왓챠가 6일 전했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실화 바탕의 한 유명한 동명 에세이를 원작으로 한 휴먼 드라마로, 한 끼 식사가 소중해진 아내를 위해 서투르지만 정성 가득한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남편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한석규의 2년 만의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김서형의 출연 소식까지 전해지며 기대감이 한층 고조됐다.
관심과 기대 속에 지난 1일 공개된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공개 후 왓챠 시청 순위 1위로 직행했다. 6일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다. 왓챠피디아 내의 별점도 4.5에 달한다. 올해 공개된 한국 드라마 중 가장 높은 별점 성적이다.
왓챠는 여세를 몰아 오는 16일 오리지널 시리즈 '사막의 왕'을 공개한다. 왓챠와 김보통 작가가 선보이는 새로운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사막의 왕'은 돈이 전부라고 믿는 사람들과 돈이 다가 아니라 믿는 사람들의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로, 양동근, 진구 등이 출연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