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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600] 우리는 모두가 꿈꾸는 사람들!

입력 2022-12-05 18:00 수정 2022-12-0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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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600] 우리는 모두가 꿈꾸는 사람들!
 
[JTBC 뉴스레터600] 우리는 모두가 꿈꾸는 사람들!
 
[JTBC 뉴스레터600] 우리는 모두가 꿈꾸는 사람들!
ISSUE 01
새벽 축구의 시간
내일 새벽 4시.
월드컵 16강 브라질과의 대결이 불과 몇 시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열기는 이미 뜨겁습니다. '붉은 악마'들은 추위를 뚫고 오늘 자정부터 광화문 거리에서 응원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잠을 설쳐가며 새벽 경기를 보고 출근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모두가 한마음입니다.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이 보여준 투혼에 뜨거운 응원으로 답하겠다는 겁니다. 김민재ㆍ손흥민 등 주요 선수의 부상, 강팀 브라질과의 대결, 이번 월드컵 들어 처음 뛰는 낯선 경기장… 모든 것이 쉽지 않지만 일본 장관마저 브라질 전 승리 후 '한일전'을 기원할 만큼 우리 팀에게 보내는 응원의 목소리가 큽니다.
 
[JTBC 뉴스레터600] 우리는 모두가 꿈꾸는 사람들!
ISSUE 02
잃을 게 없다는 말의 무서움

FIFA 랭킹 1위, 역대 월드컵 최다(5회) 우승, 월드컵 경기 최다승(75승), 최다 득점(232골). 브라질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최고의 팀입니다. 역대 전적도 7번 맞붙어서 우리 대표팀이 여섯 번을 졌습니다. 하지만 벤투 감독은 "여러 번 맞붙는다면 지겠지만 '한 번의 승부'에선 이길 수 있다. 우리는 잃을 것이 없다"고 했죠. 브라질 언론도 우리 대표팀이 슈팅 대비 득점 성공률이 높은데 주목하고 있습니다. 시야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어시스트'를 보여준 손흥민, 부상을 딛고 꼭 출전하겠다는 김민재, 첫 월드컵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이강인 등 '단 한 번의 승부'를 풀어갈 우리 선수들을 뉴스룸에서 분석합니다.
 
[JTBC 뉴스레터600] 우리는 모두가 꿈꾸는 사람들!
ISSUE 03
출구는 어디에

화물 파업을 놓고 정부와 노조가 더 거세게 부딪히고 있습니다. 정부의 입장은 강경합니다. 이르면 내일 국무회의에서 정유와 철강 분야에서도 업무 개시 명령을 발동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 거부를 "북한의 핵 위협과 마찬가지"라고 말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노조는 내일 전국 총파업으로 맞설 계획입니다. 또 정부의 업무 개시 명령이 국제노동기구(ILO)와 맺은 핵심 협약을 위반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기름이 바닥나 문을 닫은 주유소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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