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포스터 JTBC 금토일극 '재벌집 막내아들'이 방송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주연 배우 송중기 역시 출연자 화제성 부문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K-콘텐트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실시한 12월 1주차 조사에서 '재벌집 막내아들'은 방송 예정작이 포함된 총 23편의 드라마에서 발생한 총 화제성의 43.1%의 점유율을 보이며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재벌집 막내아들'의 주연인 송중기가 출연자 부문 1위인 가운데 이성민이 3위에 올랐으며 박지현, 김남희, 김신록도 상위 1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22년도에 방송된 드라마 총 화제성 순위에서도 지난주 21위에서 11위로 급상승하는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사진=굿데이터코퍼레이션
사진=굿데이터코퍼레이션 tvN 토일극 '슈룹'은 최종 2위로 종영했다. 총 1위 4회와 2위 4회를 기록한 '슈룹'에 대하여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원순우 대표는 “큰 상승세도 하락세도 없이 안정적인 인기를 보여주며 종영한 케이스”라 평하면서 “자칫 하락세를 보일 수 있는 상황에서 극 중청하역을 맡은 오예주가 이슈가 되었다”고 분석했다.
이밖에도 SBS 월화극 '치얼업'이 3위, SBS 금토극 '소방서 옆 경찰서'가 4위, tvN 새 토일극 '환혼: 빛과 그림자'가 5위에 올랐다. 또한, '슈룹'의 김혜수가 2위, '슈룹'의 오예주가 4위를 차지했다.
K-콘텐트 온라인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2월 5일 발표한 굿데이터TV화제성 드라마 순위는 2022년 11월 28일부터 2022년 12월 4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예정인 드라마 23편과 출연자 348명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