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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월드컵] 메시, 결국 징크스 깨고 월드컵 토너먼트 첫 득점

입력 2022-12-04 15:03 수정 2022-12-0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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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한국 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아르헨티나와 호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한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가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4일(한국 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아르헨티나와 호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한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가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 FC)가 자신을 따라 붙던 '토너먼트 징크스'를 깼습니다.

오늘(4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호주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이 열렸습니다.

이날 메시는 전반 35분 왼발을 이용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득점은 선제골이라는데도 의미가 있지만 메시에겐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바로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세운 첫 득점이라는 기록입니다.

2006년 독일 월드컵으로 처음 월드컵 무대를 밟은 메시는 조별리그에서는 골을 넣었지만 토너먼트에서는 득점하지 못했습니다.

메시의 기록을 보면 독일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골을 넣었고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때는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에서만 4골을 넣었지만 토너먼트에선 득점을 못했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조별리그에서만 1골을 넣었습니다.

이날 열린 호주와의 경기 이전까지는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1골도 넣지 못했던 겁니다.

특히 메시의 이날 득점이 더욱 의미가 있었던 것은 프로 무대와 A매치를 더해 메시가 1천번째 출전한 경기에서 나왔다는 겁니다.

메시에게 남은 건 이제 월드컵 우승입니다.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 무대라고 공언한 메시가 다음 상대인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를 꺾고 우승 길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 8강 경기는 우리 시간으로 오는 10일 새벽 4시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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