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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레이블즈, 日 '베스트 아티스트 2022' 동반 출연

입력 2022-12-0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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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르세라핌·앤팀(위부터)세븐틴·르세라핌·앤팀(위부터)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 세븐틴·르세라핌·앤팀이 니혼TV '베스트 아티스트(BEST ARTIST) 2022'에 동반 출격했다.

3일 방송된 니혼TV '베스트 아티스트 2022'에는 세븐틴·르세라핌·앤팀이 출연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소속 앤팀은 데뷔곡 '언더 더 스킨(Under the skin)'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들은 이모 펑크(Emo Punk)와 힙합이 결합된 곡에 맞춰 절도 있는 군무를 펼쳤다. 9명의 멤버가 화려한 대형 이동과 고난도 안무를 완벽히 소화했으며, &TEAM 특유의 거친 소년미가 안무와 어우러져 드라마틱한 구성을 만들어 냈다.

이어 일본 돔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세븐틴의 '드림(DREAM)' 무대가 생중계됐다. 세븐틴은 투어 현장에서 "꿈이었던 돔 투어를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지난달 19일 오사카 교세라 돔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 돔·반테리 돔 나고야 등 총 6회에 걸친 돔 투어 '세븐틴 월드투어 '비 더 선-재팬(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 JAPAN)'을 개최 중이다.

또한 르세라핌은 '베스트 아티스트 2022'에서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무대를 통해 퍼포먼스 강자다운 면모를 여실히 입증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그에 어울리는 강렬한 안무는 한시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르세라핌은 내년 1월 25일 싱글 '피어리스(FEARLESS)'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할 계획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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