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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월드컵 16강 자축 "희찬이가 할 줄 알았지"

입력 2022-12-0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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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월드컵 16강 자축 "희찬이가 할 줄 알았지"
그룹 AOA 출신 설현이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자축했다.

설현은 3일 "나는 희찬이가 할 줄 알았지. 와"라는 감탄사와 함께 중계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설현은 황희찬의 등번호인 11번과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이다.

이날 축구 국가대표팀은 포르투갈을 상대로 2대1 역전승을 거둬, H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설현은 이날 승리의 키가 된 황희찬을 언급하며 호기심을 모았다.

한살 터울인 두 사람은 부천 까치울초등학교 동문으로 알려졌다. 동문을 향한 공개적인 응원이었던 것.

축구 국가 대표팀은 6일 오전 4시 브라질과 16강전을 펼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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