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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헌, 투병 중 별세…향년 55세

입력 2022-12-0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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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헌, 투병 중 별세…향년 55세

배우 염동헌이 세상을 떠났다.

3일 염동헌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염동헌씨가 2022년 12월 2일(금) 밤 11시 50분경 향년 55세의 나이로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연기를 사랑하고 열정적이었던 고인의 모습을 기억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인은 지병으로 투병 중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원자력병원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돼 있다. 발인은 4일 오후 12시이며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염동헌은 영화 '아수라', 드라마 '해를 품은 달', '가족끼리 왜 이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고인의 유작은 촬영을 마친 영화 '서울의 봄'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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