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달달한 신혼' 황보라, tvN '일타 스캔들' 캐스팅‥전도연과 호흡

입력 2022-12-02 10:2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황보라황보라
배우 황보라가 행복지수 100%의 학부모로 돌아온다.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8일 "황보라가 tvN 새 주말극 '일타 스캔들'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다. 극 중 황보라는 단지 모 역을 연기한다. 단지 모는 대치동 키즈 중 가장 해맑은 단지의 엄마이자 딸 단지처럼 대치동 엄마들 중 가장 행복지수가 높은 엄마다. 다른 엄마들이 입시 모임에서 정보를 모을 때 그 모임에서 마시는 한 잔의 맥주를 더 좋아하는 인물로 치열한 입시 경쟁이 그려지는 이야기 속에서 톡톡 튀는 활력소가 될 예정이다.

황보라는 최근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활약 중이다. 디즈니+ '키스 식스 센스'의 장엄지 역으로 '2022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황보라는 예능 프로그램 '변호의 신', '회장님네 사람들' 등 예능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10년 열애 끝에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차현우)과 지난달 6일 결혼했다.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뽐낸 황보라가 '일타 스캔들'을 통해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황보라 외에도 배우 전도연, 정경호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내년 1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워크하우스컴퍼니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