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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음색' 유미, 12월 11일 데뷔 20주년 콘서트 개최

입력 2022-12-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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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유미
보컬리스트 유미가 데뷔 20주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유미는 12월 11일 오후 5시 서울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앙코르 유미 트웬티스 애니버서리 콘서트(ENCORE YOUME 20th ANNIVERSARY CONCERT)'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2002년 정규 1집 타이틀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로 데뷔한 유미는 수많은 라이브 공연과 음악 프로를 통해 감동을 선사하며 독보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데뷔 2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공연은 스무 해 동안 변함없이 노래해 온 유미의 모든 숨을 담았다고 할 만큼 유미 음악의 클라이막스이자 다음 악장의 시작을 알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최근 발매한 유미의 싱글 '사랑은… 죽었다'를 무대에서 처음 공개하는 자리로, 더욱 의미가 깊다. '사랑은… 죽었다'는 '사랑 참 눈물없이 못할 짓, 바보같은 짓, 어이없는 짓' 등의 반어적인 표현으로 사랑에 대한 절절함을 담았으며 '사랑하지 말 걸 그랬습니다. 그 사랑 받지말 걸 그랬습니다' 등의 애끓는 가사를 통해 유미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가창력을 담아내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티켓 예매는 YES24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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