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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데뷔 첫 음방 1위… 8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

입력 2022-12-0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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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템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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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한빈·형섭·혁·은찬·루·화랑·태래)가 올해 최고의 남자 신인임을 입증했다.

템페스트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이하 '쇼챔')에서 미니 3집 '온 앤 온(ON and ON)' 타이틀곡 '드래곤(Dragon) (飛上)'으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템페스트는 올해 3월 데뷔 이후 8개월여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4세대 남자 아이돌의 대표 주자로서 화려한 경력을 써 내려가는 템페스트의 가파른 성장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템페스트는 앨범 판매량 역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첫 번째 미니앨범 '잇츠 미, 잇츠 위(It's ME, It's WE)'는 초동 판매량 7만 5천 장 이상을 기록했고, 이후 미니 2집 '샤이닝 업'은 초동 7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세 번째 미니앨범 '온 앤 온' 역시 초동 판매량 13만 장 이상을 넘어섰다. 이에 11월 4주 차(집계기간 11월 21~27일) 한터차트 주간 월드 차트와 음반 차트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최근에는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과 '2022 지니 뮤직 어워드(GMA)'에서 남자 신인상 2관왕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굳혔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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