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냈다.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올빼미'는 11월 30일 13만7669명(누적 관객수 112만7323명)을 모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올빼미'는 '압꾸정', '탄생', '원피스 필름 레드', '엔시티 드림 더 무비 : 인 어 드림', '본즈 앤 올' 등 다수의 신작 개봉 속에서도 굳건히 박스오피스 정상을 사수했다. 또 100만 관객에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이어 마동석 표 코미디 '압꾸정'이 9만6037명(누적 관객수 9만9457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원피스 필름 레드', '엔시티 드림 더 무비 : 인 어 드림', '탄생' 등 신작들이 나란히 상위권에 올랐고,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와 '데시벨'이 그 뒤를 이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