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경기 화성 문화재 발굴현장서 흙더미 무너져 2명 사망

입력 2022-11-30 19:3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YONHAP PHOTO-5271〉 화성 문화재 발굴 현장서 매몰사고...2명 심정지      (화성=연합뉴스) 30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의 한 문화재 발굴 현장에서 매몰사고가 발생, 작업자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사진은 구조 현장. 2022.11.30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top@yna.co.kr/2022-11-30 16:53:10/ 〈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YONHAP PHOTO-5271〉 화성 문화재 발굴 현장서 매몰사고...2명 심정지 (화성=연합뉴스) 30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의 한 문화재 발굴 현장에서 매몰사고가 발생, 작업자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사진은 구조 현장. 2022.11.30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top@yna.co.kr/2022-11-30 16:53:10/ 〈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경기 화성 비봉면의 문화재 발굴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져 2명이 사망했습니다.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오늘(30일) 오후 2시40분쯤 2m 정도 높이로 쌓여있던 흙더미가 쏟아지면서 30대 노동자가 깔렸고 이를 구조하려던 40대 노동자도 함께 흙에 파묻혔습니다.

2명의 노동자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날 현장에선 주택 공사를 진행하다 중단하고, 문화재 발굴 관련 작업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