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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컴퍼니 측 "비 대표 사임·싸이퍼 이적, 전부 사실무근"

입력 2022-11-2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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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소속사 레인컴퍼니가 비의 대표 사직·싸이퍼 이적설에 대해 부인했다.

레인컴퍼니는 29일 '비가 소속사 대표직에서 물러났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싸이퍼(Ciipher)를 다른 소속사가 관리하도록 권리를 넘겼다는 부분 역시 맞지 않는 내용이다. 소속사 이전과 관련된 어떠한 내용으로도 논의한 것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비가 자신이 설립한 레인컴퍼니의 대표직에서 물러나며, 직접 제작한 아티스트인 싸이퍼를 다른 소속사가 관리하도록 권리를 넘겼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비가 싸이퍼의 프로듀서 활동만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으나 소속사 측은 이를 전면 부인했다.

비는 2020년 1월 레인컴퍼니를 설립한 뒤, 이듬해 3월 7인조 보이그룹 싸이퍼를 론칭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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