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꾸정'이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주연 정경호가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다.
영화 '압꾸정(임진순 감독)'의 홍보 요정 정경호가 29일 오후 8시 30분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생방송 보는 라디오에 출연하며 영화 개봉맞이를 한다.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
'압꾸정'에서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박지우' 역을 맡은 정경호는 개봉을 맞이하여 영화를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과 즐거운 라디오 데이트에 나선다. 영화 개봉을 하루 앞둔 만큼 그는 예비 관객들을 위해 직접 꼽은 관람 포인트는 물론,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촬영 현장에서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솔직하고 따뜻한 매력의 소유자 정경호가 청취자들, 그리고 '압꾸정'을 기다려온 팬들과 소통하며 어떤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지 기대를 모은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