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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600] 물류대란 사태 중대 고비

입력 2022-11-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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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600] 물류대란 사태 중대 고비
 
[JTBC 뉴스레터600] 물류대란 사태 중대 고비
 
[JTBC 뉴스레터600] 물류대란 사태 중대 고비
ISSUE 01
화물차 시동 명령

'화물 대란'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정부가 사상 최초로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기 때문입니다. 명령서를 받은 노동자는 업무에 복귀해야 합니다. 만약 거부하면 화물차 운행을 못하게 되는 건 물론이고 형사 처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화물노동자에게 내린 계엄령"이라며 거센 반발이 나오는 까닭입니다. 법이 생긴지 18년이 됐지만 이 명령을 발동한 건 처음이죠. 하지만 정부는 물류 대란이 '심각' 단계까지 올라간 것도 처음인 만큼 조치를 미룰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오늘 뉴스룸에서 정부와 화물연대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JTBC 뉴스레터600] 물류대란 사태 중대 고비
ISSUE 02
16강 셈법
월드컵 셈법
이 복잡해졌습니다. 지난밤 가나전, 우리 선수들의 부상 투혼에도 불구하고 막판 휘슬로 패배가 결정되고 말았습니다. 이제 16강에 진출하려면 우리 대표팀이 잘하는 것만큼이나 다른 나라 대표팀이 어떤 결과를 내느냐가 중요해졌습니다. 포르투갈을 이기고 '1승 1무 1패' 성적을 거두는 것 뿐만 아니라 골 득실, 승자 승 등 경우의 수를 다 따져봐야 하는 거죠. 게다가 벤투 감독은 어제 경기가 끝난 뒤 심판에게 항의하다가 레드카드까지 받은 상황입니다. 처절했던 지난밤을 돌아보고, '16강 진출길'을 찾아봅니다.
 
[JTBC 뉴스레터600] 물류대란 사태 중대 고비
ISSUE 03
이태원, 그 밤

벌써 한 달이 됐습니다. 그러나 참사가 벌어졌던 그 밤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요. 이태원역 1번 출구부터 '그 골목'까지 시민들이 두고 간 추모글과 꽃이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빗속에서 행여 젖을까 비닐로 덮어두는 마음들도 있습니다. 유족들은 아직도 이 비극을 믿기가 어렵습니다. 젊디젊은 목숨들이 그렇게 허망하게 가다니요. 금세 돌아올 것만 같습니다. 다음 달 16일이면 49재입니다.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유족들은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2022년 10월 29일, 그 날 이후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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