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블랙팬서2' 200만 돌파, 레티티아 라이트 "韓사랑 감사" 손하트

입력 2022-11-29 08:4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블랙팬서2' 200만 돌파, 레티티아 라이트 "韓사랑 감사" 손하트
마블은 마블이다. 이름 값은 지켰다.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국내 누적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 새로운 블랙팬서이자 슈리 역의 레티티아 라이트는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다.

지난 9일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 후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와 탈로칸의 혁신적인 비주얼을 바탕으로 두 세계의 대립이라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담아냈다. 1편보다 성장한 기존 캐릭터에 새로운 등장 인물이 흥미를 높였고 고(故) 채드윅 보스만에 대한 진심 어린 추모로 진정ㄷ성을 확인 시켰다.

앞서 한글날 축하 인사, 수험생 깜짝 응원 영상 등 그동안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주었던 레티티아 라이트는 이번 200만 돌파에도 깜짝 인사를 남겼다. 그는 "한국에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엄청난 소식을 들었다. 이렇게 큰 사랑과 응원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K하트 제스처로 그 마음을 더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