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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월드컵] 영국매체 "한국에 손흥민이 있다면 가나엔 토마스 파티"

입력 2022-11-28 18:06 수정 2022-11-2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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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 존 훈련장에서 가나 축구대표팀의 토마스 파티(오른쪽)과 대니얼코피 체레가 훈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27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 존 훈련장에서 가나 축구대표팀의 토마스 파티(오른쪽)과 대니얼코피 체레가 훈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영국 매체 더 선은 가나와의 경기에선 대한민국이 승리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한국팀의 중심선수(MAIN MAN)로 손흥민을, 주요인물(STAR MEN)로 김민재, 황희찬, 이강인을 꼽았습니다.

더 선은 "30세의 토트넘 에이스인 손흥민은 A매치 105경기에 출전했고, 이번 경기에서 득점 표에 오르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응할 가나의 중심선수로는 토마스 파티를, 주요인물로는 이냐키 윌리엄스, 타릭램프티, 모하메드 살리수를 지목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스날 소속 토마스 파티는 미드필드에서 경기를 통제하려고 할 것"이라며 "이냐키 윌리엄스 역시 조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더 선은 "양국 간 가장 최근 A매치 경기인 2014년, 가나는 한국을 4:0으로 꺾었다"며 "16강에 진출하려면 반드시 이번 경기에서도 이겨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인턴기자 이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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