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JTBC 뉴스레터600] 초점! 가나 꺾고 16강 가나

입력 2022-11-28 18:00 수정 2022-11-28 19:2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JTBC 뉴스레터600] 초점! 가나 꺾고 16강 가나
 
[JTBC 뉴스레터600] 초점! 가나 꺾고 16강 가나
 
[JTBC 뉴스레터600] 초점! 가나 꺾고 16강 가나
ISSUE 01
쫄깃쫄깃한 4시간
치맥은 준비하셨나요. 오늘 밤 10시 월드컵 대표팀이 2차전에 나섭니다. 앞으로 4시간 남았네요. 강풍과 비가 예고된 상황에서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선 거리 응원전이 펼쳐질 예정인데요,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에서 보여준 늠름한 모습에 기대감도 더 커졌습니다. 하지만 손흥민 선수와 김민재 선수의 부상이 걱정입니다. 가나는 우리나라보다 피파(FIFA) 순위가 한참 아래지만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니라서 더 걱정스럽습니다. 우루과이전에서 돋보인 이강인 선수가 이번 가나전에선 어떤 역할을 할지도 관심입니다. 오늘 밤 가나전 시청 준비, 뉴스룸과 함께 하시지요.
 
[JTBC 뉴스레터600] 초점! 가나 꺾고 16강 가나
ISSUE 02
물류 직격탄
화물연대 파업 닷새째, 물류 위기가 '심각'(정부가 지정한 최고 위기 경보 단계)합니다. 항만 물류는 80%가 넘게 줄었습니다. 건설 현장엔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의 입장은 강경합니다. 만약 협상이 잘 안 풀리면 화물 연대에 업무 개시 명령을 내리는 걸 내일 국무회의에서 심의한다는 입장입니다. 정부 사업에 피해가 발생하면 정부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하는 것까지 고려 중입니다. 일단 국토부와 화물연대는 오늘 첫 교섭에 들어갔지만, 시작부터 고성이 오갔습니다. 협상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JTBC 뉴스레터600] 초점! 가나 꺾고 16강 가나
ISSUE 03
BBC 기자 봉변
중국 시위가 심상찮습니다. 처음엔 자유를 제한하는 '제로 코로나' 봉쇄 정책에 반발해서 시작했지만, 반정부 시위로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금기어처럼 여겨졌던 '시진핑 퇴진' 목소리까지 나왔습니다. 중국 전역 대학가를 중심으로 시위가 번지고 우한에선 방역 바리케이드가 부서졌습니다. 시위를 취재하던 영국 BBC 기자가 중국 공안에게 연행되고 구타당하는 일까지 벌어졌는데요, 생생한 중국 상황 전해드립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