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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인기가요' 1위 감격 "15년 만의 트로피"

입력 2022-11-2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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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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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 SBS '인기가요' 1위 소감을 전했다.

윤하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요즘 매일매일이 꿈·선물·생일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5년 만의 '인기가요' 트로피다. 앞으로 묵묵하게 꾸준히 정진해서 15년 뒤에 또 뵐 수 있도록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윤하가 올해 3월 발매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END THEORY : Final Edition)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은 전날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 LIKE)'와 르세라핌의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을 꺾고 1위에 등극했다.

'사건의 지평선'은 지난달 4일 멜론 톱100 차트에 98위로 재진입하며 역주행을 시작한 뒤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사건의 지평선'은 좋았던 날의 안녕과 새로운 시작의 응원을 담은 곡으로 윤하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전체 플레이 타임 5분에 달하는 해당 곡이 스트리밍 역주행을 일으키고 있다는 점은 윤하만의 남다른 기록으로 꼽힌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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