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하니?' 이미주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 향한 팬심을 드러낸다.
26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우루과이 경기를 함께 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박빙의 승부를 펼친 경기만큼이나 손에 땀을 쥐는 멤버들의 응원과 리액션이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유봉두(유재석) 선생의 집에 옹기종기 모인 아이들은 라면과 치킨을 먹으며 축구 시청을 시작한다. 월드컵에 큰 관심 없던 여자 아이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흥분하고 과격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엎드려 기도를 하는 미주부터 입을 다물지 못하는 유봉두 선생과 아이들의 모습까지 과몰입 응원전은 어땠을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여자 아이들은 그라운드를 누비는 멋진 선수들에 반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이미주는 글로벌 여심을 들끓게 한 조규성 선수의 훈훈한 비주얼에 "잘생겼다"고 칭찬한다. 이에 미나(신봉선)·진주 역시 경쟁하듯 돌고래가 몰려온 듯한 응원을 펼친다.
선생 유봉두와 아이들의 축구 응원전은 이날 오후 6시 25분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