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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박나래, 일꾼 기안84·김해준 위한 최후의 만찬

입력 2022-11-2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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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감나무 수확을 도와준 일꾼 2인조 기안84, 김해준을 위해 최후의 만찬을 준비한다. 영롱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볏짚 우대 갈비부터 이틀 전부터 준비한 풀드포크까지, 노동의 피로가 싹 풀리게 만드는 나래 표 최후의 만찬에 연신 감탄을 폭발한다.


오늘(2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박나래, 기안84, 김해준이 감 수확 후 꿀맛 같은 만찬은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기안84와 김해준은 다리가 불편한 박나래를 위해 일꾼 2인조로 변신해 감 수확에 나선다. 몸을 사리지 않는 일꾼 2인조의 모습은 박나래를 흐뭇하게 만든다.

박나래는 칭찬 속 기안84와 김해준을 가둔다. 기안84는 박나래의 칭찬에 '꼼꼼84'로 변신한다. 무지개 회원 중 더티함을 담당하고 있는 기안84는 감 수확 후 뒤처리까지 깔끔하게 하며 반전 매력을 자랑한다. 박나래의 무한 칭찬이 만든 노동 늪에 빠진 기안84, 김해준이 과연 얼마나 감을 수확하고 어떻게 뒤처리까지 마무리할지 관심이 쏠린다.

박나래는 기꺼이 달려와 감을 수확해준 일꾼 2인조를 위해 새참을 준비한다. 기안84와 김해준은 먹음직스러운 전과 막걸리를 상상하며 감 수확에 힘을 낸다. 그런데 박나래가 내놓은 우아한 새참은 일꾼 2인조를 당황케 한다. 김해준은 "박나래 선배가 지나치게 힙하다"라고 반응해 우아한 새참의 정체를 궁금하게 한다.

마무리 작업 후 오직 일꾼 2인조를 위해 준비된 박나래표 최후의 만찬이 공개된다. 박나래는 영롱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볏짚 우대 갈비, 각종 샐러드, 이틀 전부터 준비한 풀드포크 등 남다른 스케일로 기안84와 김해준을 대접한다. '나래 미식회'를 잊게 할 박나래 표 최후의 만찬을 맛본 두 사람이 어떤 리액션을 보일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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