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아스트로 라키, 활동 중단설… 소속사 "사실무근"

입력 2022-11-24 18:2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아스트로 라키아스트로 라키
아스트로(차은우·문빈·MJ·진진·라키·윤산하) 라키가 활동 중단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판타지오가 관련 입장을 밝혔다.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는 24일 공식 SNS에 '먼저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 라키와 관련된 내용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아로하(팬덤명) 여러분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라키 활동 중단과 관련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에서 단 한 번도 언급한 적 없는 라키 활동 중단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해당 브랜드 측에 유감을 표한다. 원만한 해결을 하고자 정정 공지 및 사과를 요청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고 판단하여 공식 입장을 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린다. 판타지오는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아스트로가 모델로 있는 한 브랜드는 "라키가 최근 사정이 생겨 활동을 중지했다"고 전했다. 이는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라키는 난데 없는 '활동 중단설'에 휩싸였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판타지오 제공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