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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은 겨울' 곽민규·한선화, 티키타카 영상 공개 '관람독려'

입력 2022-11-2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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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은 겨울' 곽민규·한선화, 티키타카 영상 공개 '관람독려'
'창밖은 겨울'이 개봉을 맞이해 '개봉 맛집 티키타카'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창밖은 겨울'은 제4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시상식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곽민규와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의 한선화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다.

영화는 고향 진해로 내려와 버스기사가 된 '석우'와 유실물 보관소를 담당하는 '영애'가 만나 서로의 잃어버린 마음을 되찾아주는 로맨틱 무비이다.

24일 개봉을 맞이해 공개된 티키타카 개봉 맛집 영상은 '석우' 역의 곽민규와 '영애' 역의 한선화의 훈훈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비 관객들을 향해 밝게 인사하는 곽민규, 한선화 배우는 “고향 진해로 내려와 버스기사가 된 '석우' 역을 맡은 곽민규입니다”, “유실물 보관소를 담당하는 '영애' 역을 맡은 한선화입니다”라며 차례로 각자 맡은 역할을 소개했다.

이어서 곽민규 배우가 “버스 터미널에서 우연히 고장난 MP3를 줍게 되고 MP3를 잃어버린 주인을 찾기 위해 선화씨와 함께 수리점을 찾아다니는데요”라며 운을 떼자, 한선화 배우는 “전 모든 유실물이 버려졌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고 반문한다.

유실물 MP3의 행방에 관해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과 더불어, 성격도 생각도 모든 게 다르지만 점점 더 서로에게 스며드는 '석우'와 '영애'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창밖은 겨울'은 전국 상영관에서 상영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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