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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12월 23일 23세 연하 아내와 결혼식

입력 2022-11-2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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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박수홍
방송인 박수홍(52)이 오는 12월 23일 23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마친 박수홍 부부는 미뤄뒀던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결혼식보다 하루 앞선 12월 22일 박수홍이 MC를 맡고 있는 MBN '동치미'에 동반 출연해 결혼식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박수홍은 여러 차례 결혼식을 하지 못한 미안함을 아내에게 표현한 바 있다. 지난달 KBS 2TV '신상출시편스토랑'에 출연해 "혼인신고만 했고 결혼식은 아직 못해서 웨딩 사진이 없다. 아내를 위해 해준 게 없다. 아내가 직접 그린 그림(부부의 자화상) 정도 있다. 앞으로 면사포도 씌워주고 싶다"고 밝혔다.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아내와 혼인 신고만 하고, 여러 일이 있어 결혼식을 아직 하지 못했다. 조만간 결혼식을 올리려고 준비하고 있다. 크게 하지 않고, 정말 고마운 분들만 모셔서 치를 것"이라는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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