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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제아, 초록뱀이앤엠 전속계약… 장윤정·이찬원과 한솥밥

입력 2022-11-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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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제아브아걸 제아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가 초록뱀이앤엠과 새 출발에 나선다.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23일 '탄탄한 경력과 실력을 겸비한 제아와 전속 계약을 했다. 제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도 제아의 음악 활동 및 연예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06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로 데뷔한 제아는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식스 센스(Sixth Sense)' '어쩌다' 등의 히트곡들을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빌보드 선정 2010년대 최고의 K팝 앨범 25선·멜론 선정 K팝 명곡 100 등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 제아는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수많은 영화 및 드라마 OST에 참여하고 있다.

예능에서도 털털하고 꾸밈없는 성격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19일 첫 방송된 한국·필리핀 합작 초대형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Dream Maker)' 멘토로 참여했다.

제아가 전속 계약한 초록뱀이앤엠에는 유세윤·장도연·· 이찬원 등 70여 명의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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