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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 사태 속 박민영은? 대만 행사 포착 "야시장 가고파"

입력 2022-11-2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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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제이에스티나 팝업스토어 오픈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배우 박민영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제이에스티나 팝업스토어 오픈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박민영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가 갖은 잡음에 휘말린 가운데, 박민영이 대만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21일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박민영이 한 대만 브랜드 홍보차 행사에 참여한 모습을 공개했다.

함께 업로드 된 영상 속 박민영은 자신이 모델로 하는 패딩을 입은 채 시종일관 밝은 모습이다. 박민영은 중국어로 자기소개를 하고, 대만을 찾은 소감을 영어로 전하는 등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다.

또 "대만에 올 때마다 많은 분들이 열정적으로 반겨 주신다.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을수 있다"라며 "야시장에 가서 음식을 먹고 싶다"라는 등 계획을 밝히기도.

앞서 박민영은 최근 국내 행사에서도 밝은 미소로 포즈를 취하며 근황 신고를 마쳤다. 전 남자친구와의 열애 및 결별 후 첫 공식석상이었지만, 개인사와 상관 없이 행사에 예정대로 참석한 박민영은 이후로도 국내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하지만 박민영 전 남자친구 사건의 나비효과는 상당하다.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까지 번져 압수수색을 받는가 하면, 최근 18년간 소속됐던 이승기가 정산 자료를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보내는 등 창사 이후 가장 큰 위기를 맞았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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