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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 600] 대장동 마지막 퍼즐은 어디에

입력 2022-11-2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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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 600] 대장동 마지막 퍼즐은 어디에
 
[JTBC 뉴스레터 600] 대장동 마지막 퍼즐은 어디에
 
[JTBC 뉴스레터 600] 대장동 마지막 퍼즐은 어디에
ISSUE 01
남욱의 입
대장동 의혹 수사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가 오늘 입을 열었습니다. 구속 수사를 받다가 기한 만료로 풀려난 지 9시간 만에 법정에 증인으로 선 것이죠. 그는 "천화동인 1호 지분은 이재명 시장실 지분이라고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검찰 진술 때는 대선을 앞두고 겁이 났고 정신도 없어서 솔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민주당의 다른 관계자나 의원에 대한 폭로도 이어졌습니다. 봇물 터진 남욱 변호사의 말들이 수사를 어느 방향으로 이끌게 될까요.
 
[JTBC 뉴스레터 600] 대장동 마지막 퍼즐은 어디에
ISSUE 02
無言의 '도어스테핑'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문답'이 다시 멈췄습니다. 대통령실은 최근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태'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요. MBC 기자가 문답을 마치고 등을 돌린 윤 대통령을 향해 '무엇이 악의적이냐'는 질문을 던지고 대통령실 관계자와 설전을 벌인 일을 말하는 겁니다. 근본적인 재발 방지 방안 없이는 지속할 수 없다고 하니 상당 기간 중단될 걸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이 표방했던 국민과의 소통, 쓴소리를 잘 듣겠다는 약속도 당분간 멈추겠다는 걸까요. 국정 운영 지지율은 지난주보다도 더 떨어졌는데 말입니다.
 
[JTBC 뉴스레터 600] 대장동 마지막 퍼즐은 어디에
ISSUE 03
카타르의 열기
첫 겨울 월드컵으로 화제를 모은 카타르 월드컵이 드디어 시작됐습니다. 우리나라 가수(BTS 정국)가 공식 주제가를 부른 개막식을 비롯해 벌써 이야깃거리가 풍성합니다.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주최국이 개막식에서 지는가 하면, 맥주가 허용된 곳을 찾아서 관중이 몰리는 혼란도 벌어졌습니다. 오늘 밤 펼쳐지는 잉글랜드-이란 경기에선 정치적 행위를 금지한 규정을 피해 선수들이 어떤 골 퍼포먼스를 펼칠지 주목됩니다. 무엇보다 우리 선수단이 오늘 처음으로 우루과이전이 예정된 경기장의 잔디를 밟는데, 손흥민 선수의 컨디션에 관심이 쏠립니다. 뉴스룸에서 생생한 월드컵 소식,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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