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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류현경 "김주헌, 꿀 목소리·눈빛…멜로로 착각하기도"

입력 2022-11-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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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현경이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리는 영화 '요정'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 요정은 카페를 운영하다가 부부가 된 남녀가 어느 날 우연히 요정같은 존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12월 1일 개봉한다.  박찬우 엔터뉴스팀 기자 2022.11.21배우 류현경이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리는 영화 '요정'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 요정은 카페를 운영하다가 부부가 된 남녀가 어느 날 우연히 요정같은 존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12월 1일 개봉한다. 박찬우 엔터뉴스팀 기자 2022.11.21
배우 류현경이 '요정'으로 호흡한 상대역 김주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요정(신택수 감독)' 시사회가 진행됐다.


배우 김주헌, 류현경이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리는 영화 '요정'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 요정은 카페를 운영하다가 부부가 된 남녀가 어느 날 우연히 요정같은 존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12월 1일 개봉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22.11.21 배우 김주헌, 류현경이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리는 영화 '요정'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 요정은 카페를 운영하다가 부부가 된 남녀가 어느 날 우연히 요정같은 존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12월 1일 개봉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22.11.21
'요정'은 한 동네에서 카페를 각자 운영하는 부부 '영란(류현경)'과 '호철(김주헌)'이 뜻밖의 사고로 '석(김신비)'을 만나게 되고, 이들의 삶에 신비로운 행운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상상가능 현실 판타지. 극 중 류현경과 김주헌은 현실 부부 케미를 발산한다. 류현경은 "그런데 어떤 분이 남긴 글에 멜로 영화인 줄 알았다 하시더라"고 운을 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류현경은 "김주헌 배우의 꿀 떨어지는 목소리와 눈빛 덕분에 멜로가 아닌데 착각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더라"며 "나 역시 부산국제영화제 갔을 때 처음 봤는데 재밌었다. 이야기가 어디로 흘러갈지 모르고 일반적인 시선의 영화는 아니다.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좋을 거 같다. 본인 안의 재미를 찾으러 와주시면 기쁠 듯 하다"고 당부했다.
배우 김주헌, 류현경, 신택수, 김신비가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리는 영화 '요정'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 요정은 카페를 운영하다가 부부가 된 남녀가 어느 날 우연히 요정같은 존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12월 1일 개봉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22.11.21  배우 김주헌, 류현경, 신택수, 김신비가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리는 영화 '요정'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 요정은 카페를 운영하다가 부부가 된 남녀가 어느 날 우연히 요정같은 존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12월 1일 개봉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22.11.21

또 김주헌과의 케미를 묻는 질문에 "김주헌 배우와 물 흘러가듯이 사적인 대화도 많이 하고, 어색하지 않게 서로를 배려하며 연기할 수 있었다. 씬의 재미가 확실히 있기 때문에 어떤 연기를 해도 서로 융합이 잘 되고 티키타카가 잘 된다는 생각이 든다"고 자신했다.

박찬우 엔터뉴스팀 기자 park.cha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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