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훈 바이포엠스튜디오가 드라마 '사주왕'의 제작 및 주연 배우 확정 소식을 21일 알렸다.
웹소설 '천재 역술인이 되었다'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사주왕'은 동양의 사주명리학을 판타지 사주 추리물로 풀어낸 드라마다.
사주부터 무협, 액션, 선과 악, 역술가, 무속인, 도사 등을 소재로 한 한국산 히어로물 판타지를 표방하고 있다.
주인공 금태영 역에는 서지훈이 캐스팅됐다. KBS 2TV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어서와', 디즈니+ 드라마 '3인칭 복수', 웨이브 드라마 '청춘블라썸' 등에 출연한 배우다.
'사주왕'은 주연 배우 확정과 함께 내년 상반기 첫 촬영을 시작으로, 2023년 국내외 방송 채널 및 OTT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