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올빼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안태진 감독과 배우 유해진, 류준열,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가 참석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로 오는 11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유해진, 류준열 주연의 영화 '올빼미'가 23일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영화 '올빼미(안태진 감독)'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올빼미'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블랙팬서2)'를 제친 기록으로 눈길을 모은다.
'올빼미'는 최근 진행된 시사회 이후 호평이 이어진 데 이어, 예매율 1위까지 등극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어 예매율 2위는 '엔시티 드림 더 무비 : 인 어 드림', 3위는 '블랙팬서2'가 차지했다.
'올빼미'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