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의 어머니가 명선화 마하무용단 단장임이 알려졌다.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수지 어머니가 공연과 기부를 통해 자선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수지 어머니 정현숙 씨는 명선화라는 법명으로 전통음악과 무용으로 공연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마하무용단 단장을 맡고 있다.
명선화 단장은 무용단과 함께 최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난치병, 이식 대기자 치료비 모금을 위한 제13회 생명나눔 자선음악회에 참여해 공연을 펼쳤다.
수지 어머니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8호 살풀이 이수자이자 승무 전수자로도 알려졌다. 외에도 생명나눔실천본부 상임이사 겸 후원회장, 아르메 무용단 단원 등 다양한 이력을 갖고 있다.
또 수지 어머니는 다수의 선행에도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수지 또한 여러 선행에 앞장 서며 모전여전 선행에 훈훈함을 더한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꼭 닮은 미모로 눈길을 끈다.
수지는 넷플릭스 '이두나!' 촬영에 한창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