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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재명 오른팔 정진상 구속 뒤 처음 불러 조사

입력 2022-11-20 15:48 수정 2022-11-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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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표 최측근 정진상 정무조정실장 〈사진=연합뉴스〉이재명 민주당 대표 최측근 정진상 정무조정실장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오른팔로 불리는 최측근 정진상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이 오늘(20일) 구속 뒤 처음으로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았습니다.


정 실장은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1억4000만원의 금품을 받고, 대장동 개발로 생긴 이익을 나누어 받기로 약속한 혐의, 위례 신도시 사업과 관련된 내부 기밀을 흘려 거액을 챙기게 한 혐의 등으로 지난 19일 구속됐습니다.


정 실장은 검찰 조사와 영장실질심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정 실장을 불러 정 실장 혐의와 함께 이재명 대표와의 연관성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실장 측 변호인은 "그동안 저희는 적극적으로 (혐의를 부인하는) 설명을 했고, 더 설명할 것이 없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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