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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월드컵]잉글랜드 우승시 선수1명당 8억, 한국 16강 진출시?

입력 2022-11-20 13:52 수정 2022-11-2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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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하는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훈련하는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잉글랜드 축구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선수는 1명당 50만 파운드(한화 약 8억원)의 보너스를 받습니다.

현지 시간 20일 영국 신문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잉글랜드가 우승하면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300만 파운드, 선수는 1명당 50만 파운드의 보너스가 지급됩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연봉이 600만 파운드로 알려져 있는데, 우승하면 연봉의 절반에 달하는 300만 파운드(약 48억원)을 가져가게 됩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 잉글랜드가 우승하면 선수 1명이 받기로 약속됐던 보너스는 21만5000파운드였는데, 카타르 월드컵에서 포상금이 2배 이상 올랐습니다.

독일팀은 우승하면 선수 한 명은 40만 유로(약 5억5000만원)를 받습니다.

우리나라는 본선 출전한 선수에게 1명당 2000만원을 주고, 경기마다 승리하면 3000만원, 무승부인 경우 1000만원을 동일하게 제공합니다.

16강에 오를 경우 1인당 1억원, 8강에 진출하면 2억원의 보너스가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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