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서 '드리머스(Dreamers)'를 부른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19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정국이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드리머스' 무대를 선보인다.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서는 정국에 대한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정국은 20일(현지시간)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를 위해 지난 15일 출국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발표한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를 끝으로 팀 활동에 잠시 '쉼표'를 찍었다.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빅히트 뮤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