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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이이경·이미주 "자기야" 모드에 "꼴보기 싫다"

입력 2022-11-1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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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이이경, 이미주가 오늘도 비즈니스 커플로 출근 도장을 찍는다.


19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될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는 개그맨 유재석이 '우당탕탕 전원 탑승' 미션을 받고, 멤버 전원을 정해진 시간 내 픽업하러 모습이 공개된다. 녹화 취소가 된 날 갑작스럽게 연락을 받은 멤버들의 리얼한 반응이 담긴다.

이 가운데 이이경과 이미주는 변함없는 비즈니스 커플로 활약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미주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전화를 한 이이경은 자연스럽게 "자기야"라고 부르며 달달함을 연출한다. 이미주는 "나 걱정돼서 전화한거야? 자기야?"로 응답해 환상의 티키타카 커플 호흡을 보여준다.

유재석은 "꼴보기 싫어"라며 질색하다가 "남자 친구와 가니까 기다려"라고 말하며 러브라인에 기름을 붓는다. 나아가 이이경은 닭살 돋는 남친 멘트를 덧붙여 차 안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커플 과몰입에 빠진 이이경, 이미주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이경은 멤버들의 집을 잘 알고 있는 '인싸' 면모로 유재석의 인간 내비게이션으로 활약한다. 이 과정에서 이이경은 이미주의 기상 시간까지 알고 있는 친밀한 관계로 유재석을 깜짝 놀라게 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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