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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온 아빠들' 장윤정도 놀란 투물 똑 닮은 인도 3형제

입력 2022-11-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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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온 아빠들' '물 건너온 아빠들'
'물 건너온 아빠들' 인도 아빠 투물과 꼭 닮은 일명 '원물 투물 쓰리물' 인도 3형제가 등장해 장윤정을 깜짝 놀하게 만든다.


20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될 MBC '물 건너온 아빠들' 12회에는 인도 아빠 투물이 인도에서 온 동생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인도 아빠 투물의 집에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한다. 바로 9남매 중 셋째인 투물과 꼭 닮은 넷째, 다섯째 동생들이다. 장윤정과 아빠들은 '복사+붙여넣기' 한 것 같은 외모인 삼 형제를 보고 깜짝 놀라 눈을 휘둥그레해진다.

투물은 내년 2월 결혼을 앞둔 다섯째 동생과 예비 신부가 한국의 문화를 경험해보도록 "한국 전통 혼례식을 준비했다"라고 깜짝 고백한다. 결혼식 날, 전통 혼례복 차림의 예비 신랑, 신부가 등장해 가마에 탑승하며 혼례식을 준비한다. 이를 지켜본 장윤정은 "리마인드 웨딩을 해야 하나"라며 갑자기 계획을 밝힌다.

신명 나는 소리와 함께 전통 혼례식이 시작되고, 화동으로 변신한 다나가 청사초롱을 들고 아장아장 입장하며 귀여움을 뽐낸다. 다나는 신부와 신랑이 맞절하려던 참에 풍악을 울리며 흥을 자랑한다. 장윤정은 "다나가 무대 체질이네"라며 남다른 흥에 엄지척을 날린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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