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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5만589명, 1주 전보다 3739명↓…위중증 419명

입력 2022-11-19 10:02 수정 2022-11-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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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광장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사진-연합뉴스〉서울역광장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58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 12일(5만4328명)보다 3739명 적고, 2주일 전인 지난 5일(4만895명)보다 9694명 많습니다.

지난 13일부터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4만8465명→2만3765명→7만2883명→6만6587명→5만5437명→4만9418명→5만589명입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만4345명, 서울 1만124명, 인천 2880명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2만7349명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부산 2787명, 경남 2632명, 경북 2449명, 대구 2258명, 충남 2181명, 강원 1688명, 전북 1685명, 충북 1638명, 대전 1628명, 광주 1360명, 전남 1241명, 울산 938명, 세종 392명, 제주 340명으로 모두 2만3217명입니다. 검역은 23명이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419명으로 전날(365명)보다 54명 많습니다. 사망자는 65명으로 전날(63명)보다 2명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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